미국 출산 준비물 총정리 및 후기 – 수유용품

수유 용품 (Feeding)

저는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모유수유가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어요. 저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첫임신하고 출산하는 많은 엄마들이 저와 같이 말하더라구요. 임신과 출산의 어려움은 나혼자 견뎌내면(?) 되지만, 수유는 엄마와 아기의 팀워크가 필요해서 제 바람대로 쉽게 되지않았습니다. 만약 모유수유를 계획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도 너무 크게 낙담하거나 큰 죄책감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시중엔 좋은 분유도 많이 있고, 모유든 분유든 아기가 잘 자라도록 수유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아기가 태어나면 수유 방향에 대해 주변의 우려와 간섭도 있을 수 있어요. 미국 병원 의료진들은 모유수유를 거의 찬양하다시피하는 면이 있고, 만약 엄마가 모유수유에 어려움이 있으면 가족중에는 엄마의 정신건강을 위해 분유수유를 권유하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어느 방향을 제시 받든, 거기에 흔들리지말고, 엄마와 아기에게 가장 잘 맞는 수유 방법을 결정하세요.    

수유용품은 모유수유냐 분유수유냐에따라 필요한 용품에 차이가 생기는데, 아기가 태어난 후에 수유 진행여부에 따라 추가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할 수 있어요. 직접 아기에게 젖을 물려 수유를 하는 경우를 줄여서 직수라고 하는데, 직수를 하더라도 유축할 일이 생겨요. 신생아들은 한쪽 모유만 먹고 잠이 들어버리는 경우가 흔한데, 이 때 유축기를 이용해서 다른쪽 가슴의 모유를 비워줘야 합니다. 모유를 계속 그리고 자주 비워줘야 엄마몸에서 모유를 계속 생성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모유 수유 시도예정이면 가입된 보험사에서 커버해주는 유축기를 미리 받아 출산 전에 세척 및 소독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유축한 모유는 냉동실에 3개월 보관할 수 있고, 3일동안 냉장보관이 가능해요. 미국에서는 워킹맘들이 약 4개월정도의 출산휴가가 끝나면 복직할 것을 염두하고, 직수를 하고있더라도 아기가 젖병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복직시 아기는 타인이 젖병으로 수유를 해야하니까) 하루에 한번정도는 젖병을 사용해서 모유 수유를 하는 게 흔해요(직수만 하는 경우 어떤 아기들은 젖병을 거부해서 워킹맘들이 복직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요). 8번 수유를 하면, 7번은 직수를 하고 1번은 유축된 모유를 젖병으로 수유를 하는거죠. 이렇게 젖병수유를 할때엔 새벽시간에 엄마가 조금이라도 잘 수 있도록 아기 아빠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기에게 직수가 아닌 다른 보호자가 유축된 모유로 젖병수유를 하는 경우, 이 때에 필요한 젖병은 Baby Registery를 가입한 곳에서 무료로 주는 Baby Welcoming Box 안에 샘플로 들어있는 젖병으로 일단 써보고 아이에게 맞는 걸 구입하셔도 늦지 않아요. 만약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분유 수유를 하겠다고 결정하신 분들은 분유 수유에 필요한 물품들을 미리 구입하시면 됩니다.

모유 수유를 먼저 시도하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도 메이저급 분유회사인 Enfamil Similac 회사에 무료 분유 샘플을 신청해서 미리 받아두세요. 모유수유가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 있는데 아기가 탈수상태가 되지 않도록 분유 수유를 해야할 때도 있을지도 모르거든요. 저는 두 회사 모두 신청했는데, 당시 Similac은 출품할 재고가 부족하여 당분간 샘플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할인 쿠폰만 보내주었었고, Enfamil에서는 가루 분유 샘플 두통과 할인쿠폰을 보내주었어요. 정품 사이즈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크기가 있는 샘플이었어요. 크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아보카도와 같이 찍은 사진 밑에 공유합니다. 출산후 아기에게 분유 수유를 하기로 결정하신분들은 분유를 미리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혼합수유(모유+분유)를 하고 있는데, 분유의 경우 엔파밀 뉴로 프로 (아래 사진중 노란색)를 코스트코에서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2oz 사이즈의 액상분유를 미리 몇개 상비 식품처럼 구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액상분유는 굉장히 편리하긴하지만 가격이 가루 분유보다 비쌉니다). 특히 2-3시간마다 수유해야하는 신생아일 때 병원 한번 가면 왕복 오가는 시간에 병원에서 대기하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병원에서 수유를 해야 할 가능성이 크거든요. 가루 분유를 병원에서 타는 건 아직 초보 부모에게는 어려울 수 있으니 이럴 때 액상분유가 있으면 정말 편해요. 출산후 회복실에 있을때 간호사쌤께 액상분유 샘플을 몇개 챙겨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병원에는 출산후 바로 모유수유가 어려운 산모를 위해 액상분유가 늘 구비되어 있거든요. 단, 미국에서는 모유수유가 최우선시 되는 분위기라 모유수유를 하겠다고 의사를 전한 산모의 경우 액상분유 제공이 거절당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목차

수유 쿠션 (Nursing Pillow)

사용한 제품: My Best Friend

모유 수유하는 걸 영어로는 nursing 이라고 불러서 수유 쿠션은 nursing pillow라고 불러요. 수유 쿠션은 제가 조사해봤을때 My Best Friend사 제품 또는 Boppy사 제품이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둘중에 고민하다가 저는 My Best Friend 제품을 구입했는데 결론은 그닥 많이 쓰지 못했어요. 아기 몸이 사각형이 아니고 입체적으로 되어있는데 목도 못가누는 신생아를 평평하고 나름 단단한감이 있는 쿠션위에 올려두고 수유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한 수유쿠션은 몇번 쓰지 못하고 벽장신세가 되었고, 대신 집에 있는 베게를 이용해서 수유했습니다. 다음에 아기가 또 생긴다면 저는 Boppy사 제품을 구입해보려구요. Boppy 쿠션은 나중에 아기가 앉는 연습할 때에 아기 뒤에다가 두는 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유 시트 (Baby Feeding Seat)

사용한 제품: 알프레미오

한국에서는 유명한 출산용품인 수유시트는 제가 구입했을 당시에는 미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어요. 그래서 저는 Global Gmarket에서 구입해서 국제택배로 한국에서 받아썼는데, 지금 보니 zezebaebae라는곳에서 수유시트를 미국에 판매하고 있네요. 수유시트는 출산 전에 준비해 둔 용품은 아니고, 출산 후 짝궁이 목을 못가누는 신생아를 안아 수유하는 걸 무서워해서 구입했는데 정말 잘 구입한 것 같아요. 직수를 할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고, 젖병 수유시에만 사용했어요. 꼭 필요한 출산 준비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엄마가 직수를 하고, 젖병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엔 필요가 없을 거에요. 젖병을 사용하더라도, 부모가 아기 수유 자세를 어려워하지 않는다면 굳이 준비하지 않아도 될 아이템입니다.

가재 수건/트림용 천 (Burp Cloths)

사용한 제품: 한국 제품 (아가방, 압소바) 미국 제품 (Looxii)

저는 출산 전 임신중기때 한국에 정말 짧게 다녀왔어요. 그때 잊지 않고 구입해 온 것중에 하나가 바로 가재 수건이에요. 미국에서도 트림용 천이 있는데 한국과 반대로 천도 여러겹으로 재봉되어있어 도톰하고 크기가 큽니다. 저는 한국에서 가져온 가재수건뿐만아니라 추가로 미국 제품도 구입했어요. 미국 수건은 성인 어깨에 걸쳐서 아기 트림시키기에 좋은 사이즈에요. 한국 가재 수건은 가볍고 얇아 아기 목 밑에 받치는 용으로 제격이구요. 한국 가재수건은 한국서 지인들에게 선물로 받은 것까지 합해서 한 50-60장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많이 있으니까 마음 편히 쓰기에 좋았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빨래를 자주하긴 하지만 트림용 천은 트림뿐만 아니라, 아기 손이나 얼굴등을 닦을 수 있는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으니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한국 가재수건의 경우 무게도 가벼우니 만약 한국에 가족이나 지인이 보내줄 수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쓰실 거에요. 제가 구입한 곳은 아닌데 zezebaebae라는 웹사이트에서 비싸긴 하지만 한국산 가재수건을 판매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확인해보세요. 저는 수유의자 옆에 이동식카트에 트림용 천들을 아래 첫번째 사진과 같이 두고 쓰고 있어요. 미국 제품은 아기 세수할 때 아기 얼굴 건조하는 수건으로도 잘 쓰고 있어요. 두번째 사진을 클릭해서 크기 및 두꺼운 정도 차이를 확인해보세요. 

전자식 자동 유축기 (Electronic Breast Pump)

사용한 제품: Medela (제품명: Medela Pump In Style Double Electric Breast Pump with Max Flow Technology)

유축기 종류는 크게 유선과 무선으로 나뉘어요. 보험사에서 커버를 해주는 건 대부분 유선입니다. 임신후 부인과 검진을 다니다보면 병원측에서 32~36주 사이에 유축기 관련하여 안내를 해주는데 그때 보험사에 연락하여 유축기 신청을 하시면 되요. 저는 Medela 제품과 Spectrum 제품 중에 선택이 가능했는데, 제가 찾아보기에 후기가 더 많기도 하고, 세척할 부품수도 상대적으로 적은 Medela 제품을 선택해서 현재까지도 잘 쓰고 있어요. 첫번째 사진이 보험사로부터 받은 구성품이에요. 두번째 사진은 사용할때마다 세척해야하는 부속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찍어봤어요. 양쪽 가슴 둘다 유축을 했다면 사진속의 부속품이 한세트 더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모유수유를 할 예정인 예비맘들이라면 완모를 계획하고 계셔도 미리 유축기는 구비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직접 수유를 하더라도 유축을 해야하는 때가 분명 생기거든요. 유축기를 신청해서 배송 받으시면 바로 매뉴얼부터 보시고 유축기 세척 및 사용 방법 숙지하신 후에 (필요시 유투브에 사용법을 검색해보세요), 미리 부품들을 세척 및 열탕소독까지 해주면 출산전에 정말 마음 편하실거에요. 참고로 충전해서 사용하는 핸즈 프리 유축기도 있어요. 이건 저도 별도로 구입해서 써봤는데, 저한테는 잘 안맞았어요. 전자식 자동 유축기보다는 유축이 덜 되는 느낌이 들었고, 세척해야하는 내부 부품도 더 많아서 사용하기에 더 번거로웠었습니다. 처분을 이미 해서 사진을 보여드릴 수 없는데, 제가 구입했던 제품은 이 제품입니다.      

유축을 하루에 여러번 하시는 엄마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유축 부품들을 아마존에서 추가로 구입하셔서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요) 세척하는데 드는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세요. 신생아 때 2-3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해야 하는데, 직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유축한 모유로 수유를 하기로 결심하셨다면, 하루 8-10번 유축하게 되는거거든요. 유축기 부품이 하나면, 한번 쓰고 세척해서 소독하고 나면 또 유축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유축기는 보통 200불이상 정도 되지만 부품들은 종류에따라 50불 내외로 구입가능할 수 있어요. 저는 이생각을 못해서 유축기 부품 하나로만 사용하고 세척하기를 반복하다가 아기가 4개월정도 되었을 때 유축 부품들을 여러개 구비해서 사용하는 엄마들 얘기를 듣고, 7세트 더 구입해서 하루에 한번만 몰아서 아래 사진과 같이 세척했어요. 엄마의 부족한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것뿐만아니라, 다음 사용을 위해서 세척을 해야한다는 압박감도 없으니 엄마의 몸 & 정신건강을 위해서 충분히 구입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메뉴얼 유축기 (Manual Breast Pump)

사용한 제품: Medela, Haakaa

전자식이 아닌 메뉴얼 유축기는 손으로 펌프질을 하는 유축기가 있고, 실리콘 유축기 컵을 사용하여 압착력으로 모유를 빼내는 유축기 이렇게 두개가 있어요. 손으로 펌프질을 하는 유축기는 병원에서 아기 낳고 회복실에 있을 때 모유수유전문가로부터 제공 받았었었구요, 실리콘으로 된 유축기는 아마존에서 직접 구입해서 썼어요. 하지만 퇴원후 손으로 펌프질 하는 유축기는 병원에서 받아서 고이 모셔두고 있지만 (출산후 펌프질 할 힘이 없어요), 실리콘으로 된 유축기 컵은 모유수유 예정인 예비맘들에게 강추합니다. 출산후 한동안은 아기를 한쪽 가슴으로 수유하면 반대 가슴의 모유도 나오기 시작해서 굉장히 당황스러울수 있거든요. 이럴 때 수유중이지 않은 가슴에 실리콘 유축기를 압착시켜 고정해놓으면 흘러나오는 모유를 낭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사용후 다음 사용을 위해서 바로 세척하지 않아도 되게끔 여분을 하나 더 추가해서 총 두개 구입해서 사용했어요. 뚜껑이 안달린 모델을 샀는데, 뚜껑이 있는 모델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앗차하는 순간 몇번 모아둔 모유를 엎어버린 적이 있는데, 뚜껑달린 제품은 아래 바닥도 안정성있게 넓게 되어있어서 엎어버릴 가능성이 더 적어보이더라구요. 같은 용도이지만 외출시에 브라 안에 넣어서 모유를 모을 수 있는 컵도 구입을 해봤는데, 저한테 이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었어요. 외출시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하카 제품처럼 모유가 많이 모아지지도 않고, 아기 낳고 몇달동안은 거의 나갈 일이 없기 때문에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단, 하카 제품은 크기가 있는 만큼 사용시에 상의 탈의가 필요합니다. 이 이유로 저는 수유옷을 따로 구입하지 않았어요. 

아래 첫번째 사진은 병원에서 받은 손으로 펌프질을 하는 유축기 구성입니다. 깔대기 같이 생긴 쉴드를 사이즈별로 두종류, 모유를 담는 병도 각기 다른 사이즈로 챙겨주셨어요. 두번째 사진에는 손으로 펌프질을 해야하는 유축기를 사용했을 때 세척해야하는 부품들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찍어봤습니다. 꽤 많죠. 그중에서도 고무로 된 작은 흰색 부품은 세척하다가 하수구에 쉽게 잊어버릴것처럼 너무 작아요. 마지막 사진은 실리콘 유축기 컵들입니다. 왼쪽이 외출용, 오른쪽이 제가 추천하는 Haakka 컵입니다.    

모유 저장팩 (Breastmilk Storage Bags)

사용한 제품: Lansinoh

유축한 모유는 상온에서 3시간, 냉장보관 3일, 냉동보관은 3개월 (김치냉장고 같이 잘 열지 않는 곳에 보관시엔 6개월까지도 가능하다고 함)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유축한 모유를 냉동보관할 시에 활용할 수 있는 게 모유 저장팩이에요. 유명한 랜시노 제품으로 200개 구입해서 한창 모유량이 수유량보다 많을 때 잘 활용했고, 그 이후에는 이유식 만들때 육수 보관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냉동보관한 모유는 사용하기 하루전 냉장실로 옮겨서 냉장 해동 후, 아기 수유 전에 젖병 워머로 데우거나 따듯한 물에 중탕하여 주시면 됩니다. 적정 수유온도는 사람 체온에 가까운 섭씨 37도/화씨 99도라고 합니다. 

모유 보관병 (Breastmilk Storage Bottles)

사용한 제품: Medela (2.7 ounces5 ounces

모유를 유축하고 보관하는 병도 필요해요. 보통은 직수를 하고 하루에 한번 정도 유축하는 엄마는 또 모르겠지만, 저는 처음부터 직수를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어서 유축을 주로해서 수유를 했었기에 모유 보관병이 많이 필요했어요. 모유량이 적은 처음에는 2.7온즈병을 사용하다가, 유축양이 늘면서 5온즈 병을 구입해서 사용했어요. 유축기를 보험사로부터 제공받을 시 2병에서 4병정도는 모유 보관병이 함께 제공될거에요. 출산 전에 미리 모유 보관병을 많이 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출산 후 직수가 가능한지, 하루에 유축은 얼마하는지에 따라서 추후 구입여부를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모유 보관병은 사용하는 유축기 회사에서 만든 병으로 구입을 하셔야하고, 유축기 홈페이지 뿐만아니라 아마존에서도 대부분 팔고 있으니 가격 비교후 구입하세요. Maternity Leave(출산휴가)를 쓰고 복직예정인 워킹맘들은 Cooler + 보관병 세트를 구입하는 걸 추천드려요. 

젖병 (Baby Bottle)

사용한 제품: Dr Brown’s

저는 출산 전에 젖병을 사지 않았었어요. 월마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해서 받을 수 있는 Walmart Baby Registery Welcome Box에 닥터브라운 젖병이 하나 있었고, Amazon 프라임 멤버십이 있는 경우 무료로 신청해서 받을 수 있는 Amazon Registery Welcome Box에 필립스 젖병도 하나 있었거든요. 저는 일단 직수를하고, 필요시에 웰컴박스로 받은 젖병 2개를 사용하면 되겠다는 막연한 계획을 갖고 있었어요.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아기가 태어나고 첫달에 직수를 하는게 여러가지 이유로 굉장히 어려워서 젖병 수유와 직수를 동반하게 되었어요. 직수를 계획하고 계시더라도 출산하고 집에 돌아오면 엄마 아빠 모두 다 정신이 없기 때문에, 선물을 받았거나 또는 비상용으로 구입한 젖병을 출산전에 미리 세척 및 열탕소독까지 해놓고 잘 건조시켜두면 필요시에 바로 쓸 수 있어 시간와 에너지 절약을 많이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기가 어떤 젖병이 맞을 지 모르는 분들은 젖병 Trial 세트를 구입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희는 선물 받은 젖병 두개를 아기에게 수유했을 때 필립스 젖병보다는 닥터 브라운 젖병이 아기에게 더 잘 맞더라구요. 필립스 젖병은 아기가 빠는데 우유가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어서 저희는 닥터 브라운으로 정착했어요. 우리 아기는 백일전까지 배앓이도 심했어서 시중에 나온 젖병들중에 배앓이를 줄여주는 젖병으로 닥터브라운스가 가장 유명했기때문에 다른 젖병을 시도할 생각도 안했습니다. 닥터브라운스는 유리병, 플라스틱병이 있는데 플라스틱 병을 선택했고요 (유리병은 엄마 손목에 무리가 간다고들 해서), 뚱뚱한 젖병과 홀쭉한 젖병이 있는데 저희는 홀쭉한 narrow 젖병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크기는 4oz, 8oz 이렇게 두개 있는데, 4oz로 먼저 샀고, 나중에 아기 수유량이 올라갔을 때 8oz도 구입했어요. 닥터브라운스 젖병은 초록색 통기시스템 부품이 있어요. 이 부품은 공기가 젖병으로 유입되는 양을 줄여, 아기가 배앓이를 적게하도록 도와준대요. 물론 설거지하는 부속품이 더 있는거라 귀찮긴하지만 젖병세척 매일하다보면 이것도 적응되더라구요. 만약 닥터브라운스 젖병으로 정착하시게 되면 부속품 세척방법을 꼭 배우자와 함께 숙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첫번째 사진에 왼쪽부터 샘플로 받은 필립스 젖병, 닥터브라운스 젖병 4oz, 그리고 8oz 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닥터브라운스 젖병을 사용시 세척해야하는 부속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찍어봤어요.

젖병 꼭지 (Baby Bottle Nipple)

사용한 제품: Dr Brown’s 

닥터 브라운스 젖병을 사용하시려는 부모님들은 신생아 젖병 꼭지로 P 사이즈를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한국에는 Size 1부터 팔던데, 미국 아마존에 보시면 미숙아용 P사이즈 (Preemie)가 있어요. 미숙아로 태어나지 않았어도, 사이즈 1은 아기가 빠는데 힘이 더 들어 힘들어할 수 있어요. 저희는 아기가 두달 될 때까지 P사이즈를 계속 사용했어요. 넓은 젖병인지, 홀쭉한 젖병인지에 따라 꼭지 사이즈도 다르니 구입시 꼭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젖병 워머 (Baby Bottle Warmer)

사용한 제품: Dr Brown’s

유축된 모유를 젖병수유시 젖병 워머는 정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에요. 만약 분유로만 수유한다면 필요가 없지만, 냉장 보관중인 유축된 모유를 사람 체온 온도정도로 맞춰서 데우는데에는 젖병 워머만큼 쉬운것도 없거든요. (미국 질병청 참고내용: 모유는 전자레인지에 돌릴시 영양소가 파괴될 뿐만아니라 아기 입안에 화상을 입힐수 있어서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저희는 젖병 워머는 미리 사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냉장 보관중인 모유를 따듯한 물이 담긴 컵에 담궈서 따듯하게 만들기까지 시간이 꽤 소요되더라구요. 이것도 저희 신랑이 박차고 나가서 사온 아이템입니다. 아기는 배고프다고 울고 불고 난리가 난 상황에서 1초라도 벌 수 있는게 바로 젖병 워머에요. 1분 30초 안으로 데펴줘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입에들어가는 치발기나, 아기 공갈꼭지, 그리고 추후에 아기 치아가 한두개 올라왔을때 쓰는 손가락 실리콘 칫솔도 소독할 수 있어요. 젖병사마다 워머를 판매하니, 사용 예정인 젖병 회사에서 만든 워머가 있는 지 확인해보세요.

젖병 스팀 소독 및 건조기 (Baby Bottle Sterlizer and Dryer)

사용한 제품: Baby Brezza

진짜 찐강추 아이템. 젖병, 공갈꼭지, 유축기 부품, 치발기, 아기 장난감 등 세척한 아기 용품들을 이 스팀 소독기 안에 넣고 돌리면, 살균 스팀 소독뿐만 아니라 건조까지 해주는 기계에요. 우리 아기들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용품들은 잘 세척후 소독해줘야 하는데, 미국에서는 UV 소독기보다는 스팀소독기를 더 사용하는 추세인것 같아서 저도 스팀 소독기를 구입했어요. (만약 열탕소독을 할 계획이시라면 젖병에 스크레치 나지 않게 실리콘으로 된 집게 꼭 준비하세요. 젖병용 집게가 꼭 아니어도 되요) 저는 단순히 열탕소독할 생각으로 이 제품을 미리 구입하지는 않았었는데, 미리 구입해서 세척해두면 편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열탕소독은 끓는 물을 다루는 거다 보니 위험하기도 하고, 너무 일이 많아지더라구요. 스팀 소독기는 세척한 용품을 그냥 넣고 버튼만 누르면 소독 및 건조까지 해주니까 정말 편해요. 

Baby Brezza사에서 만든 스팀 소독기 종류가 여러개인데, 저는 가장 리뷰가 많은 모델로 구입했어요. 주의할 점이라면, 소독할 부품들을 담기 전에 물을 좀 부어줘야하는데, 석회수가 있는 곳이라면 수돗물 말고, 증류수 (Distilled Water)를 사용해야 석회가 끼지 않아요. 아래 첫번째 사진처럼 젖병과 부속품, 분유제조기 깔대기를 넣을 수도 있고, 두번째 사진처럼 아기 이유식에 쓰는 식기와 공갈꼭지를 소독하셔도 됩니다. 마지막 사진은 뚜껑을 덮었을 때 사진이에요.  

분유 제조기 (Baby Formula Maker)

사용한 제품: Baby Brezza

한국에서 브레짜 이모라고 불리우는 이 분유 제조기는 직수가 가능하다면 사실 필요없는 제품입니다. 직수를 계획했던 저희 부부는 당연히 이 제품은 미리 구입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아기가 태어나고 혼합수유 (모유 + 분유)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닥쳤는데, 물을 끓여 분유를 타고 흐르는 찬물에 젖병을 식히는 과정에 지친 제 짝궁이 어느날 Target에 가서 사왔더라구요. 분유로 수유를 하는 상황이라면 분유 제조기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정말 눈깜짝 할 사이에 분유를 뭉치지 않게 잘 타주거든요. 괜히 한국에서 브레짜 이모라고 부르는게 아닌것 같아요. 아기는 배고프다고 울고 있는데 물 온도 재가면서 분유를 뭉치지 않게 타고, 또 적정 온도로 식혀 수유하는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데, 아기가 자지러지게 울면 정말 1분 1초가 길게 느껴지고 등에 식은땀이 나더라구요. 1초가 급한 타이밍이라도 조심할 게 있습니다. 분유를 탈 때 젖병에 공기가 있으면 아기가 배앓이를 할 수 있기때문에 분유를 위아래로 흔들면 안된대요. 좌우로 젖병을 살살 돌려가며 분유와 물을 섞어줘야하는데 분유가 뭉치지 않게 잘 녹이게 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면에서 분유 제조기는 정말 큰 도움 되는 아이템이에요. 

이렇게 편리한 분유 제조기. 하지만 알고 있으면 찝찝한 점도 몇개 있어요. 미국 질병청에 따르면 시중에 나온 액상분유는 살균처리가 되어있지만, 가루로 된 분유들은 살균처리가 되어있지 않아 균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여기서 말하는 균은 예전에는 사카자키균이라고 불렸고 현재는 크로노박터균이라고 불리는 균을 일컫는데, 건조된 가루 분유에 존재할 수 있는 균으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이 균에 감염되면 설사, 발염, 장염같은 증상을 일으키며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균이래요. 그래서 가루 분유를 탈 때 섭씨 70도/화씨 158도 이상되는 물에 타야 분유 속에 존재할 수 있는 이 균들을 죽일 수 있는데, 아기에게 수유를 할 때엔 분유를 섭씨 37도/화씨 98.6도까지 내린 다음에 줘야합니다(출처: 미국 질병청). 이 가이드라인을 따르려면 물을 끓인 다음에 5분동안 식혀서, 젖병안에 물을 부어 분유와 섞어준 후, 흐르는 찬물에 젖병을 식혀 아기에게 수유할 수 있는 적정 온도를 맞춰 수유를 해야하는데…아기가 자지러지게 울면 이 과정이 정말 너무 길게 느껴져요. 그런면에서 분유제조기는 너무 편한데, 문제는 이 제조기는 물을 70도이상까지 끓어올려 분유를 타주지 않습니다. 온도 조절 기능에는 Room Temperature, Body Temperature, Warmer than Body Temperature으로 총 세개의 옵션이 있는데, 이 세 옵션 모두 물을 섭씨 70도까지 올리지 않아요. 말인 즉슨, 분유제조기로 분유를 탈 경우에 아기에게 균에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과연 부모의 편의를 위해서 분유 제조기를 사용한지를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이 점 때문에 미국 소아과에서는 분유 제조기 사용을 권장하지 않더라구요. Reddit에도 보니 외국맘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네요. 

저는 이런 내용을 아기가 백일쯤 되었을때 알게되었어요. 분유제조기말고, 한번 끓인 물을 70도에 맞춰 유지해주는 포트를 사용하시는게 더 안전할거에요. 물론 70도에 탄 분유는 찬물 중탕으로 아기에게 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좀 있긴하지만요. 결론은 분유 제조기 또는 분유포트 둘 중에 하나가 있으면 분유 수유가 부모입장에서 편해질 수 있습니다. 분유제조기는 아기를 위한 아이템이라기보다 철저히 부모를 위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분유제조기가 꼭 필요한지는 정말 신중히 고려해보세요. 저희 신랑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으로 다시 돌아간대도 꼭 구입할거라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편리함때문에 너무 잘 써오긴 했지만, 차라리 모유수유가 성공적이었으면 좋겠고, 아님 70도에 분유를 타서 온도까지 낮춰주는 기계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분유 제조기 깔대기 여유분 (Baby Formula Maker Funnel)

사용한 제품: Baby Brezza

분유 제조기를 구입하시는 부모님들은 분유가 나오는 깔대기 여유분을 준비하는 걸 고려해보세요. Baby Brezza 분유 제조기에 끼고 뺄 수 있는 깔대기의 경우, 분유 제조 4번마다 바꿔 끼워주라고 안내되어있고, 실제로 분유를 4번 돌리고 5번째 작동시키려고하면 깔대기를 갈아 끼우라고 알람소리 같은 게 울려요. 2-3시간마다 수유하는 신생아를 돌보는 부모에겐 정말 잠 잘 시간도 부족한데 이 깔대기 세척할 시간도 사실 너무 소중하거든요. 그래서 깔대기 여분이 있으면 편합니다. 저희는 한개의 여유분을 추가로 구입했고, 혼합수유를 해서 하루에 한번만 분유 제조기를 사용해오고 있는데, 깔대기는 한번 사용후 바로 빼고, 세척된 깔대기로 바로 바꿔줘요. 분유와 물이 묻은 깔대기는 아래 두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묻은 분유가 색이 금방 변하더라구요. 이런 상태에서 교체없이 다음 수유텀에 또 분유를 제조하면 저 변색된 분유를 지나쳐 새 분유가 나오는건데, 저는 영 찝찝해서 일단 분유를 제조하면 다음 사용을 위해 바로 여분의 깔대기로 바로 교체해주고 있어요. 

아래 두번째 사진에 보시면 분유제조후 한시간이 지났을때 뺀 깔대기의 사진입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이미 변색된 분유가 보일거에요. 미국 질병청에서는 분유를 일단 제조하면 2시간안으로 사용하고, 아기가 입을 닿은 젖병은 1시간 이내로 사용하라고 안내하고 있는데, 이 가이드라인대로라면, 2시간이 되기 전에 깔대기를 교체해줘야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제품 설명서대로 4번마다 갈아끼우게된다? 신생아 수유텀을 3시간이라고 잡았을때 그럼 12시간 후에 교체를 하는건데 너무 찝찝하지 않나요? 

젖병 건조대 (Baby Bottle Drying Rack)

사용한 제품: Philips

젖병 건조대로 저희는 필립스 제품을 이용하고 있어요. 아마존에서 리뷰가 2만 7천개로 가장 많다는 단순 이유로 구입한건데 식기세척기로 간편하게 세척도 가능하고, 제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어서 크게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모유수유만 해서 젖병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유축기 부품, 공갈꼭지, 아기 장난감등을 소독하고 자연 건조하는데 필요한 아이템으로 추천합니다.

젖병 세척용 브러시 (Baby Bottle Cleaning Brush)

사용한 제품: Mother-K 실리콘 브러시, CareBabyMore 스펀지 브러시, Munchkin 마이크로 브러시

젖병 세척용으로 저희는 여러가지 브랜드를 섞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부품에 따라 실리콘 브러시를 사용하기도 하고, 부드러운 스펀지 또는 얇고 긴 솔 브러시를 사용하기도 해요. 일단 젖병 세척은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없고 위생 관리가 쉬운 Mother-K 실리콘 브러시를 사용하고 있고요, 젖병 꼭지는 CareBabyMore사의 작고 부드러운 스펀지 브러시를 이용해서 사용하되 매달 새로운 스펀지로 교체해주고 있습니다. 유축기 부품 또는 젖병 공기필터등의 작은 구멍등을 세척하는데에는 Munchkin사의 마이크로 브러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젖병 세척용 세제 (Baby Bottle and Dish Liquid Soap)

사용한 제품: Dapple

젖병 세제로는 Dapple사 제품을 쓰고 있어요. 미국 일반 마트나 Target등 어디에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식물추출액으로 만들어진 세제이며 무향인 점,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 점등 여러가지로 마음에 들었어요. 젖병 뿐만 아니라, 이유식 그릇/수저, 아기 컵, 공갈꼭지등을 세척할 때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만 펌프채 구입하고, 그 후에는 리필용 세제를 구입하시는게 더 경제적이에요. 같은 제품으로 식기세척기용도 있으니 아기 젖병, 유축기 부품, 아기 이유식 기기등을 식기세척기로 세척하시는 부모님들은 참고하세요. 일반 식기세척기용 세제를 사용하면 세제잔향이 남아있어서 아기가 수유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우리 아기가 그랬거든요). 식기세척기를 이용하여 유축기 또는 젖병 부속품을 세척할 시에는 아래 사진에 보이는 식기세척기 바구니를 별도로 구입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식기세척기를 몇번 사용해봤는데 젖병과 모유보관병의 경우 식기세척기가 완전히 건조를 못시켜줘서 식기세척기는 더이상 사용하고 있지 않고, 손세척 후 스팀 소독/건조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손세척시 팁을 드리자면, 아래 두번째 사진에서 보듯이 젖병을 모아서 세척할 시에 하수구 거름망 (Kitchen Sink Strainer)를 사용하세요. 투명한 부품들(젖병 꼭지, 아기 물통 빨대)이 대야의 물을 버릴때 하수구로 실종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거든요. 저희 부부는 이 방법을 생각못해서 여러개의 젖병 꼭지를 버려야만했습니다. 윗사진이 거름망이 없을때이고 아래 사진이 거름망을 끼었을때 사진이에요.

분유 디스펜서 (Baby Formula Dispenser)

사용한 제품: Roposy

미국 질병청에 따르면 분유는 한번 물에 타면 2시간 안으로 사용해야한다고 합니다.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 아기들중에서 긴 외출이 예상된다면 아기 분유를 디스펜서에 따로 담고, 따듯한 물 보온병에 챙겨 나가면 수유 문제는 걱정없어요. 외출후 금방 먹일 생각으로 분유를 미리 타서 나간다면 젖병이 세지 않도록 조심하셔요.

미국 출산 준비물 총정리 및 후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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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d images courtesy of Bia Octavia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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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na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블로그 운영자이자 콘텐츠 제작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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